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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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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밴드 '페퍼톤스'가 2년 만의 대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페퍼톤스는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 2021 페퍼톤스 콘서트 '트래블러스(TRAVELERS)'를 성료했다.

이번 콘서트는 페퍼톤스와 함께 떠난 음악 여행 콘셉트인 만큼, 그들만의 독창적인 감성 음악들로 150분 러닝 타임을 꽉 채웠다.

페퍼톤스는 "'여러분들이 요즘 가장 그리워할 것 같은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번 공연 콘셉트를 '여행'으로 정했다.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돼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고 공연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 스텔라장은 피처링에 참여했던 '필름 러브(FILM LOVE)' 무대를 페퍼톤스와 함께 꾸몄다. 이외에도 '갤럭시 투어리스트(GALAXY TOURIST)', '검은 산'까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긴 여행의 끝'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한 페퍼톤스는 '롱 웨이(LONG WAY)' 무대로 엔딩을 장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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