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수염이 강한 남자 상징"…'지구에 무슨 129?'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매끄러운 진행력을 선보였다.

21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동주는 지난 20일 오후 8시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지구에 무슨 129?'에서 미국 스터지스 바이크 축제를 소개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커스텀한 호화 바이크에 서동주는 적재적소의 리액션을 선보였으며, 수염 대회 현장이 공개되자 "미국에서는 수염이 강한 남자의 상징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서동주는 관광도시가 된 스터지스에 대해 상세한 정보와 함께 전 세계 초고가 바이크 랭킹 정보를 정리해 전달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예능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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