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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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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범수가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수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싱글즈' '오!브라더스' '자전차왕 엄복동' 드라마 '자이언트' '외과의사 봉달희'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다.

이범수는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글로벌 진출도 노리고 있다. '이터널스'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마동석과 소속사의 도움을 받아 해외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 예정화, 김찬형, 차우진, 이태규, 김도건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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