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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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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박주희가 근황을 전한다.
박주희는 오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어머니 이여임 여사와 함께 출연한다.
노래 '자기야'로 큰 인기를 끈 박주희는 흥 넘치는 어머니와 함께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펼친다.
딸을 위해 광주에서 올라온 박주희 어머니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연애와 결혼 생각이 없는 딸에 대해 "이제 포기했다. 벌써 45살인데 남자에 관심이 없다"며 "병인 것 같다. 신경외과에 보낼까 고민까지 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맞서 박주희도 "어머니가 72세 나이에 쌍꺼풀 수술을 하셨다"고 폭로했다. 어머니는 "70살, 80살이 돼도 여자는 여자다. 엄마 나이에도 미에 관심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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