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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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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가 개봉 사흘을 앞두고 예매율 정상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6일 개봉하는 '토르:러브 앤 썬더'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56.8%로 영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는 24만1248명이다.
이날까지 박스오피스 11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00만 관객 돌파한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매버릭'을 제쳤다. 같은 시각 '탑건'의 예매율은 27.1%다. 예매 관객수는 11만5269여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위협에 맞서는 모험을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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