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뷰티 브랜드 모델 韓·日 동시 발탁…역시 글로벌 톱[화보]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의 새로운 한일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어뮤즈는 장원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어뮤즈 관계자는 "요즘 시대와 트렌드를 대표하는 장원영의 솔직하고 당당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앞으로 장원영이 한국·일본에서 선보일 다양한 화보와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화보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브랜드의 다양한 신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장원영의 모습을 담겼다. 화보 속 장원영은 특유의 생기 넘치는 눈빛과 함께 인형 같은 비현실적 비주얼을 뽐냈다. 그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매력,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장원영은 어뮤즈의 전속 모델로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MZ 아이콘'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10월7~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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