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시크한 가을 남자[화보]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한층 깊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와 박보검이 함께 작업한 11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동경의 유서 깊은 고택 '쿠단 하우스(Kudan House)'에서 진행됐다. 화보 속 박보검은 셀린느룩으로 럭셔리 시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와 가죽 팬츠를 함께 매치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캐주얼한 무드의 트렌치코트로 차분한 가을 감성도 뽐냈다. 가죽 바지에 크로스백 스타일링으로 룩의 완성도를 높여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에스콰이어 코리아 1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박보검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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