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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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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대성의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가 전석 매진됐다.

8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전날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 대성의 단독 팬 데이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성은 내달 16~17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을 펼친다. '디스 로드 인 서울'은 대성이 지난 2006년 데뷔한 후 처음 진행하는 국내 단독 팬미팅이다. 대성은 이번 팬미팅에서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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