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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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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월 막바지 요약. 이쁘게 하고 나가서 그지꼴이 되어 돌아오는 얼레벌레 하루"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을 하고 산책하는 모습이다. 늘씬한 몸매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덕분에 행복해지네요", "그지꼴이요? 그냥 예쁜데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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