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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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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DAY6)'가 팬들과 소통한다.
2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내달 21~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번째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 데이(I Need My Day)'를 연다.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성진의 티저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성진은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무실 테이블에 앉아 차분한 느낌을 전했다. 또 단정한 정장을 차려입고 헤드셋을 착용하거나 악기를 든 언밸런스한 매력을 선사하며 호기심을 높였다.
공연명 '아이 니드 마이 데이'에는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My Day·팬덤명)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 약 5년 만에 열리는 공식 팬미팅으로 더욱 의미를 갖는다. 해당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팬클럽 마이데이 4기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2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사항은 추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3월18일 발표한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로 그룹 음악 여정의 2막을 알렸다. 특히 2017년 2월 발매한 '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Every DAY6 February)'의 타이틀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발표작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역주행에 성공했다. 최근 국내 여러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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