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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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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동방신기, 트레저 등이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 회 무대를 장식한다.

10일 KGMA 조직위원회는 내달 16~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동방신기, 트레저, 이무진, 피프티 피프티, 나우어데이즈 등이 확정됐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으로 그룹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샤이니 태민을, 2차 라인업으로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 등을 발표했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는 가수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을 발표했다.

또한 뉴진스 하니와 에스파 윈터, 배우 남지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하니와 남지현은 첫째 날인 11월16일, 윈터와 남지현이 17일 MC를 맡았다.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동방신기는 지난 2003년 12월 26일 데뷔한 2세대 대표 그룹이다. 한국 그룹 최초 도쿄돔 입성, 해외가수 최초 닛산 스타디움 입성 등 일본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며 한류 초석을 다졌다.

트레저는 빅뱅, 위너, 아이콘을 잇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0년 데뷔 후 '밤(B.O.M.B)' '헬로' '다라리' '직진' 등 매 앨범마다 개성 넘치는 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작년 곡 '큐피드'로 빌보드 '핫100'에서 파란을 일으킨 그룹이다. 내홍 끝에 멤버 교체를 단행, 지난달 5인조로 거듭난 이들은 신곡 '에스오에스(S.O.S)'로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무진은 지난 2018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2021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최종 3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은 곡 '신호등'을 비롯해 '잠깐 시간 될까' '에피소드' 등 다수의 곡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신곡 '청춘만화'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우어데이즈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펜타곤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 4월 데뷔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K팝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2집 '노웨어'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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