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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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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21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오는 11월 16~1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4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선우정아가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너머(Beyond)'를 기념하는 무대이자 2022년 단독 콘서트 '더 박스' 성료 이후 처음 여는 것이다. '더 박스'가 선물 같은 무대에 방점을 찍었다면, 이번 '너머'는 경쾌한 발광(發光)과 고요한 자유가 공존하는 해방의 우주를 표방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그동안의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며 선우정아의 가까운 과거와 현재, 알 수 없는 미래를 유영해 가는 공연이 될 것이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들까지 들려준다"고 소개했다.

선우정아는 올 한 해 프로듀서로, 뮤지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상반기엔 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의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11월엔 KBS 2TV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에 출연해 수지, 헨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너머'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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