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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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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친오빠인 래퍼 지플랫(23·최환희)과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 다 귀로 날라갈 것 같아. 코끼리 원숭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와 지플랫은 한 행사장에 만나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힙한 남매" "엄마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아들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지플랫은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썬번(SUNBURN)'을 발매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런웨이 모델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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