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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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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인 키즈모델 이설아(11)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떠난 낚시 여행. 어복터진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설아 양은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들고 기뻐했다. 훌쩍 큰 설아 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셋째 딸인 설아 양은 현재 한 의류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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