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난다.

5일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합병 계약을 맺었다.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아티스트컴퍼니와 제작·배급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와 정우성을 비롯해 안성기, 염정아, 임지연, 김혜윤, 조이현, 박해진, 박소담, 배성우, 김준한, 박훈, 원진아 고아성, 그룹 '블락비' 출신 표지훈 등이 소속 돼 있다. 드라마 '고요의 바다'(2021)와 '사랑한다고 말해줘'(2023), 영화 '헌트'(2022) 등을 만들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지난해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올랐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한 코스닥 상장사다.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2022) 제작사 아티스트스튜디오(옛 래몽래인)를 인수한 상태다. 5월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배급했다.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제작하고,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1승'을 공동 배급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도전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겠다"며 "K콘텐츠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