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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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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지오디(god)' 데니안이 생일 기념 팬미팅의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
7일 소속사 젬스톤이앤엠에 따르면, 데니안은 내달 1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2024 데니스 데이 '덴 스쿨'(2024 Danny's Day 'DAN SCHOOL')'을 개최한다.
티켓은 오픈 2분 만에 매진됐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티켓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
소속사 측은 "데니안의 생일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판매를 보류했던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한다"고 알렸다.
"추가 오픈 좌석은 유리 난간, 스피커 등 무대 구조물로 인한 시야 방해 및 사운드 방해 등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관람 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좌석이며, 양해 부탁드린다. 이점 충분히 고려하신 후 예매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 추가석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올해 데니안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멤버들과 2024 지오디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연극 '띨뿌리' 출연 소식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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