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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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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하연수가 최근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라비아' 화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하연수는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2024 걸, 크러쉬' 특집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하연수는 일본 활동 중 한국에서 논란이 된 '그라비아' 화보에 대해 밝혔다.

하연수는 "일본 활동 초반 만화 잡지를 촬영했다"며 "배우나 아이돌이 실리는 페이지가 있는데 그런 인쇄 용어를 일본에서는 통상 '그라비아'라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정서는 '그라비아'가 '야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일본은 평상복을 입고 있어도 '그라비아' 인터뷰라고 표현한다. 그냥 화보라고 접근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기사가 50개 정도가 났다"며 "(기사 제목이) 자극적이라 처음에는 너무 싫고 억울했다. (노출이 있는 화보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한 후 은퇴설에 휘말렸다"며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은퇴가 아니니 회사 연락 달라"라며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연수는 2022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본 소속사 TWIN PLANET(트윈 플라넷)과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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