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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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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MBC가 미디어·콘텐츠 분야 버추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2일 SM과 MBC에 따르면, 두 회사는 전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와 '미디어·콘텐츠 분야 버추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영준 SM 공동대표와 박준영 SM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안형준 MBC 대표이사, 전진수 MBC 예능 본부장, 노시용 MBC 버추얼콘텐츠사업TF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M과 MBC는 미디어·콘텐츠 분야 버추얼 산업 발전 및 SM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aevis)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의 제작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추후 나이비스의 '쇼! 음악중심' 출연 등 다양한 방식의 협업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월 싱글 '던(Done)'으로 데뷔한 나이비스는 하이퍼리얼 VFX 기술로 구현된 모습 외에도 툰 스타일, 캐주얼 3D 등 더 다양한 형태로 각 플랫폼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하는 플렉서블 캐릭터다.
AI 보이스 기술로 구현되는 목소리, 생성형 AI로 제작되는 콘텐츠 등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웹툰, 게임, MD(굿즈상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IP 유니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2일 SM과 MBC에 따르면, 두 회사는 전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와 '미디어·콘텐츠 분야 버추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영준 SM 공동대표와 박준영 SM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안형준 MBC 대표이사, 전진수 MBC 예능 본부장, 노시용 MBC 버추얼콘텐츠사업TF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M과 MBC는 미디어·콘텐츠 분야 버추얼 산업 발전 및 SM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aevis)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의 제작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추후 나이비스의 '쇼! 음악중심' 출연 등 다양한 방식의 협업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월 싱글 '던(Done)'으로 데뷔한 나이비스는 하이퍼리얼 VFX 기술로 구현된 모습 외에도 툰 스타일, 캐주얼 3D 등 더 다양한 형태로 각 플랫폼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하는 플렉서블 캐릭터다.
AI 보이스 기술로 구현되는 목소리, 생성형 AI로 제작되는 콘텐츠 등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웹툰, 게임, MD(굿즈상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IP 유니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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