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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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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솔로가수 유겸의 신곡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AOMG는 19일 유겸이 전날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스윗 라이크'(Sweet Like)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브라질과 태국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피지·스웨덴 2위, 필리핀 3위를 비롯해 싱가포르·인도네시아·페루·홍콩까지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올랐다.

'스윗 라이크'는 아마피아노풍의 몽환적인 베이스라인과 하우스 리듬이 어우러진 R&B 팝 트랙이다.

이 곡은 작사는 그룹 세븐틴 버논이 맡았다.

음원과 동시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유겸과 댄서 리안의 페어 댄스가 담겼다.

두 사람은 리드미컬한 스텝과 턴, 힙한 춤선을 보여준다.

유겸은 현재 2024 솔로 투어 '트러스티'(TRUSTY)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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