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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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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3세대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자신들을 발굴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에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갓세븐 측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2025년 1월20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을 발매한다.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약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활동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한다. 이 엔터사는 이번 갓세븐 앨범 전반의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앞서 갓세븐 리더 제이비(JAY B)는 마크, 영재 등이 참석한 자신의 단독 콘서트 '테이프 : 리 로드' 현장에서 직접 내달 컴백 소식을 예고했다.
갓세븐은 2013년 먼저 선을 보인 프로젝트 듀오 'JJ프로젝트' 멤버인 제이비와 진영을 중심으로 보컬 영재, 막내 유겸, 타이완계 미국인 마크, 태국인 뱀뱀,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잭슨 등으로 구성됐다.
2014년 데뷔 이후 2PM을 잇는 JYP의 간판 보이그룹으로 활약해왔다. '니가 하면' '하드캐리'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21년 1월 전 JYP와 대화 끝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당시 멤버들은 "팀의 해체는 없다"라고 그룹 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JYP는 갓세븐 상표권을 멤버들에게 양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0일 갓세븐 측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2025년 1월20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을 발매한다.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약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활동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한다. 이 엔터사는 이번 갓세븐 앨범 전반의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앞서 갓세븐 리더 제이비(JAY B)는 마크, 영재 등이 참석한 자신의 단독 콘서트 '테이프 : 리 로드' 현장에서 직접 내달 컴백 소식을 예고했다.
갓세븐은 2013년 먼저 선을 보인 프로젝트 듀오 'JJ프로젝트' 멤버인 제이비와 진영을 중심으로 보컬 영재, 막내 유겸, 타이완계 미국인 마크, 태국인 뱀뱀,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잭슨 등으로 구성됐다.
2014년 데뷔 이후 2PM을 잇는 JYP의 간판 보이그룹으로 활약해왔다. '니가 하면' '하드캐리'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21년 1월 전 JYP와 대화 끝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당시 멤버들은 "팀의 해체는 없다"라고 그룹 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JYP는 갓세븐 상표권을 멤버들에게 양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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