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구성환이 운동을 하다 홍콩 현지인을 놀라게 만든다.
2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과거의 추억과 낭만을 찾아 1박2일로 홍콩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홍콩 여행 2일 차 아침, 구성환은 운동 루틴을 지키기 위해 홍콩의 공원을 찾는다.
그는 기계체조부터 검술, 쿵후 등 범상치 않은 고수들의 수련 현장을 오가며 철봉을 찾는다.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크로스핏 운동에 집중하던 구성환은 먼발치에서 그를 바라보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다.
눈을 떼지 못하는 홍콩 현지인의 모습과 이에 부응하는 듯 더욱 에너지를 쏟아내는 구성환의 투 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구성환은 배우의 꿈을 꾸게 만들어준 홍콩 배우들의 발자취를 좇으며 본격적인 미식 여행을 시작한다.
그는 민소매와 꽃남방에 선글라스를 쓰고 롤모델인 배우 량차오웨이(왕조위) 룩을 완성한다.
호텔에서 나온 구성환은 에그타르트 맛집을 가기 위해 홍콩 페리 선착장으로 향한다.
제작진은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길을 찾던 그는 예상치 못한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