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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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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송가인이 미모를 뽐냈다.
1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 눈이 오던 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이트 셋업을 입고 창가에서 포즈를 취했다.
송가인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폭의 그림 같은 겨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송가인은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이 돋보이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송가인은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4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며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확 감아버려', '시간이 머문 자리'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재유행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연예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그룹 코요태, 가수 김희진 등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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