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변요한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변요한은 5일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해 "이제 나이가 있다 보니 특별한 이상형이 없다. 말 잘 통하고, 배우라는 직업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용진이 "3~5개월 안에 이상형이 나타날지 봐주겠다"고 하자 변요한은 카드 한 장을 뽑았다.

이용진은 변요한이 뽑은 카드에 대해 "없다. (마음이) 일 쪽에 가 있다. 너의 사이클은 사람에 쏟을 동력이 아니다"라고 해석했다.

이용진은 변요한에게 어울리는 상대를 설명하며 "배려심이 있고, 네가 하는 모든 걸 이해해 줘야 한다. 맑고 계산 안 하는 사람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당분간은 엄두도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못 박았다.

변요한은 오랜 신뢰를 쌓은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팀호프(TEAMHOPE)의 미래도 점쳤다.

이용진은 "2025년이 최고 실적과 좋은 결과를 달성할 것이나 책임감에 눌려 있을 것 같다"며 "이 회사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해야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광대 느낌이 필요하다. 미키광수, 양배차 같은 아티스트를 새롭게 영입 하면 잘될 것"이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서 변요한은 2~3년 전부터 밴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기만 하게 되면 고립되는 느낌이 있고, 같이 밴드를 하고 있는 분들도 내가 숨을 쉬라고 밴드를 같이 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팀에서 보컬과 드럼을 맡고 있고 이미 다 음악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멤버들과 궁합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용진은 "보컬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은 후 "일이 급속도로 진행된다. 밴드는 변요한이라는 배우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인생에 사이클에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해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