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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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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개그맨 양세찬, 배우 지예은의 신년 애정운이 공개된다.
12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에서 사다리 하나에 모든 걸 맡기는 '운 타는 2025' 레이스가 펼쳐진다.
코미디언 유재석, 가수 김종국, 양세찬은 신년 운 타기에 앞서 멤버들을 위한 선물과 손 편지 증정에 나선다.
지난주 방송에서 '2024년과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세 사람이 끝내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중 지예은을 위한 '양세찬 표' 선물 및 손편지가 모두로부터 감탄과 미소를 유발했다.
선물을 받은 지예은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이럴 줄 몰랐다"며 '비즈니스 월요 커플'답지 않은 달달 모먼트를 보인다.
지예은을 놀라게 만든 양세찬의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형 사다리 판에 줄을 그어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레이스도 펼쳐진다.
사다리 판의 운명을 바꾸고 싶은 멤버는 타고난 운을 활용하거나, 노력을 통해 '기적'을 이뤄내야 한다.
첫 번째 사다리 타기의 경우, 사주와 타로를 통한 신년 운세 점수에 달려있어 점술가들의 말 한마디마다 일동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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