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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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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복면가왕'에서 배우 조정석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12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MBC TV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꽃보다 향수'와 8인의 복면 가수가 맞붙는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멤버 이원석, 가수 나윤권, 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 코미디언 윤성호·심진화, 밴드 '원위' 멤버 용훈, 그룹 '아르테미스' 멤버 희진, 가수 오유진이 출격했다.

자신만의 깊은 감성으로 긴 여운을 남기며 3연승 가왕 그룹 '신촌블루스' 멤버 강성희를 꺾고 '꽃보다 향수'가 새롭게 왕좌에 앉았다.

첫 등장부터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아우라를 뽐내며 화려하게 가왕 즉위식을 마친 그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첫 연승 도전부터 8인의 강력한 복면 가수가 등장해 팽팽한 맞대결을 펼친다.

조정석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두 사람의 긴밀한 인연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면 가수와 조정석과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녹화장에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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