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전설의 리그'에 양궁 국가대표 최미선, 안산, 임시현, 남수현 선수가 합류한다.

설 연휴 중 방송되는 SBS TV 스포츠 예능물 '전설의 리그'는 대한민국 양궁 레전드들의 시대를 초월한 승부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레전드와 현역 선수들이 단체전 경기를 통해 대결을 펼친다.

이번에 공개된 현역 선수 4인방은 올림픽 등 국제대회 성적은 물론 인지도까지 높은 스타들이다.

최미선은 '2016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레전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기보배 선수와 광주여대 직속 후배다.

안산도 합류한다. 안산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스타들도 합류한다.

파리올림픽 3관왕이자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임시현, 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딴 남수현도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레전드' 라인업에는 기보배와 윤미진, 장혜진, 주현정, 윤옥희, 최현주, 이성진, 김문정 선수가 출연을 확정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우석 선수가 해설진으로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