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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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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1월 둘째주 넷플릭스·디즈니+ 신작으로 소개한다.

◇솔로지옥 시즌4(넷플릭스)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온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TOP10에 진입하며 리얼리티쇼 새 장을 열었던 '솔로지옥'은 시즌4에서 더 과감해진 출연자와 함께하며 가장 핫한 시즌을 예고한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 이어 홍진경·이다희·규현·한해·덱스가 다시 한 번 뭉친다. 이들은 이번 시즌에도 유쾌한 입담과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출연자들의 썸과 사랑에 대한 몰입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거침없는 플러팅과 예측불가한 감정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와 과몰입을 불러일으킬 <솔로지옥> 시즌4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카모토 데이즈(넷플릭스)


동명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카모토 데이즈'는 한 때 최강 킬러로 이름을 날렸던 사카모토 타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활극 애니메이션이다. 모든 악당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자 모든 암살자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전설의 킬러 사카모토 타로. 현재 아내와 사랑에 빠져 킬러 세계를 떠나 결혼 후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다. 과거 날렵했던 모습은 뒤로한 채 작은 동네 상점을 운영하며 가족과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사카모토 타로. 하지만 그의 평화로운 삶을 위협하는 자객이 찾아오기 시작하고, 일상을 지키기 위해 잊고 지냈던 킬러 본능을 되살려 적에 맞서 싸운다. 이 작품은 일본 스즈키 유토 작가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주간소년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이다.

◇구스범스:더 배니싱(디즈니+)


'구스범스:더 배니싱'은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쌍둥이 남매 데빈과 시시가 여름을 보내는 동안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어둠 속에서 깨어난 위협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들은 1994년 갑작스레 사라진 4명의 10대 청소년의 비밀을 파헤치며 사건 속으로 빠져든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된 이번 시리즈는 가장 인기있던 요소들을 가져와 팬들에게 새로운 공포의 경험을 선사한다.

◇메달리스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메달리스트'는 과거 잊을 수 없는 실패를 겪었던 피겨스케이팅 코치 츠카사가 세월이 흐른 뒤 자신의 제자를 챔피언십 메달리스트로 키워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 만화가 원작인 이 작품은 하나의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스승과 제자의 뭉클한 서사는 물론 동계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흥미롭게 담아내며 스포츠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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