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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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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MC 유재석과 이웃사촌이 됐다.
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사들였다. 전용면적 128.15㎡이며, 매매가는 39억 3623만원이다. 5일 만인 같은 달 8일 전세보증금 28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유재석은 2023년 9월 이 아파트 전용 199㎡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원 전액 현금으로 샀다. 그룹 '세븐틴' 호시, '인피니트' 엘, 배우 한효주, 오연서, 개그맨 이휘재 등도 매입했다.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했다. 전용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 펜트 8가구로 구성 했다. 집사가 상주하며 방 청소, 세탁, 비즈니스 지원, 여행 예약, 홈 스타일링 등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학동·논현역, 3호선 신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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