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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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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첫 월드투어 영화 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를 돈다.

15일 영화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아이유는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의 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GV를 25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26일에는 CGV 영등포에서 진행한다.

아이유는 총 11회차의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마지막에는 아이유와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조현우 공연 연출 감독이 함께하는 GV 행사를 갖는다.

총 18개 도시에서 6개월간 진행된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 첫 월드투어 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번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은 아이유의 100번째 콘서트였다. 아이유는 "관객분들 응원이 없었으면 못 했을 거예요" "하루하루 크고 작은 승리를 하시면서 다음 만날 때까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무대인사와 GV 예매는 오는 17일 CGV 홈페이지 등 가능하다.

콘서트 실황 영화 최초로 스크린엑스(SCREENX), 4DX, 울트라(ULTRA) 4DX, 아이맥스(IMAX) 등 올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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