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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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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년을 맞아 재생에너지 업계와 만나 상반기 중 태양광 공급기반 강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2025년 재생에너지인(人)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박종환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 김형근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조철희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등 산·관·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 세계적 공급 과잉, 기술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정부의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산업부는 공급망·비용·전력계통 등 다양한 관점이 조화를 이룬 체계적인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무탄소에너지의 확산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발표했다.

안 장관은 "2025년은 재생에너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해로 거듭날 것이고 세계적 공급 과잉과 안보 위기에 대응해 해상풍력은 입찰 안보지표를 신설하고 터빈·설치선 등 공급망 전반을 점검·강화하는 한편, 공공주도형 시장을 개설하고, 공공 실증단지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상반기 중 태양광 공급기반 강화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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