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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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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소상공인 내수시장 활력 회복과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책들을 차질없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점검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상 차관은 이날 강원 원주 원주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도래미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의 경영 현황과 애로를 경청하고 주요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소개했다.
장병들에게 전달할 위문품을 구매하면서 설 성수품 수급 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24시간 비상출격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대기 장병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병 봉급 205만원으로 인상 ▲국민평형(전용85㎡) 관사 및 1인1실간부숙소 집중투자 ▲초급간부 봉급 최대 6.6% 인상 등 올해 반영한 군 처우개선 예산을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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