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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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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족이 근황을 공개한다.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잡지 화보 촬영 차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추성훈 딸 추사랑과 친구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깔끔한 부엌에서 아침을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앞서 정리되지 않은 집안 풍경을 공개해 아내 야노 시호에게 혼이 났던 추성훈이 이번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아침 식사 중 이들은 요즘 추성훈이 둘째 아들이라고 말하는 침팬지 키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야노 시호는 "키키 같은 아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지 않아?"라며 둘째를 갖고 싶다는 느낌의 말을 전한다.

이어 그룹 '2PM' 준호 닮은꼴로 성장한 유토가 사랑이네 집을 찾는다.

유토는 그동안 추성훈의 개인 방송 채널을 열심히 봤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카메라를 빌리고 싶어요"라며 집 공개 콘텐츠에 등장한 카메라를 언급한다.

이에 카메라를 꺼내 와 설명하던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가격을 물어보자 갑자기 당황하며 버벅거린다.

추사랑의 사촌 유메도 집을 방문한다. 과거 육아 예능에 등장해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유메가 동생 히메와 함께 도쿄에 놀러 온다.

야노 시호는 남동생의 두 딸 유메, 히메 자매를 보고 "길거리에 나가면 캐스팅 당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다.

사랑이, 유토, 유메 세 사람은 도쿄의 번화가 하라주쿠로 데이트를 나간다. 이때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각각 자전거와 외제 차를 타고 극과 극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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