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현, 송승헌·임수정과 한솥밥…킹콩 by 스타쉽 전속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손우현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손우현이 자사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한 식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손우현이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정상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손우현은 2016년 영화 '나비효과'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가장 보통의 연애', '공수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넷플릭스 '나의 별에게', KBS2 '오케이 광자매'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손우현은 보여줄 게 많은 잠재력을 가진 배우다"라며 "다재다능한 그와 함께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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