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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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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7일 전날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해 1달러=115엔대 후반으로 소폭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5.88~115.89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1엔 밀렸다.

다만 최근 급속히 진행한 엔저, 달러 강세에 대한 반동으로 지분조정과 이익확정을 노린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유입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21분 시점에는 0.05엔, 0.04% 내려간 1달러=115.92~115.94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15.85~115.95엔으로 전일에 비해 0.20엔 올라 출발했다.

앞서 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5일 대비 0.25엔 상승한 1달러=115.80~115.90엔으로 폐장했다.

구미 증시 약세에 투자심리가 위축하면서 저리스크 통화인 엔화가 매수 우세를 보였다. 거래 종료를 앞두고는 7일 발표하는 미국 고용통계에 대한 기대감에 달러 매수가 들어와 상승폭을 축소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20분 시점에 1유로=130.92~131.94엔으로 전일보다 0.11엔 내렸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오르고 있다. 오전 9시20분 시점에 1유로=1.1292~1.1295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3달러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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