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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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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앞으로 납세자는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을 통해 국세 관련 신고·신청·환급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8월 말부터 먼저 근로장려금 수급자 약 300만명에게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을 통해 근로장려금 결정통지서를 발송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세청은 2019년부터 모바일 안내문 발송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7600만건을 발송해 214억원의 우편발송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앱을 통한 모바일 안내문은 발송사업자의 로고와 전자문서 문구가 포함된 알림(푸시)을 누르거나 각 앱에 개설된 국세청 전용 전자문서함을 통해서 스팸, 스미싱 걱정 없이 안심하고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앱 등을 통해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는 기존과 같이 이동통신 3사(KT·LGU+·SKT)를 통한 문자 메시지로 안내문을 받아보실 수 있다.

문자 메시지도 9월부터는 스팸·스미싱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문자(RCS) 체계를 도입하고 위조가 불가능한 인증마크와 안심문구(확인된 발신번호)를 삽입해 발송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모바일 안내문 발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대전화로 국세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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