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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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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 12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은 5.9%로 전월보다 0.1% 포인트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고용청이 3일 밝혔다.

RTT 뉴스와 마켓워치 등은 독일 연방고용청이 이날 발표한 12월 고용통계를 인용, 실업자 수(계절 조정치)가 11월보다 5000명 늘어난 270만3000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치는 실업자가 2만명 증가인데 실제로는 1만5000명이나 적었다. 실업률 예상치는 5.9%로 실제와 같았다.

11월 실업률은 조정치로 5.8%, 10월 5.8%, 9월이 5.7%이다.

이코노미스트는 "12월 실업률이 소폭 악화한 건 경제 부진과 유럽중앙은행(ECB)의 높은 금리가 서서히 노동시장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방고용청 안드레아 나흘레스 청장은 "2023년 노동시장이 경제침체와 무관하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선전했다"며 "작년 실업률(5.7%)이 1990년 동서독일 통일 이래 저가권"이라고 지적했다.

2023년 실업자 수는 260만명으로 전년보다 19만1000명 증대했다.

고용 수요는 2022년 하반기에 둔화가 현저해졌고 2023년에도 그 추세가 이어졌지만 장기적으로 비교하면 여전히 강한 편이다.

2023년 구인 건수는 평균 76만1000건으로 전년을 8만4000건 밑돌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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