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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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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2023년 11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 대비 1.4 포인트 저하한 114.5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11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11월 경기동향 지수(CI 2020년=100 속보)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4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보였다.

투자재 출하지수와 수출 수량지수의 악화 영향으로 작년 1월 이래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수출 수량지수는 구미, 아시아에 대해 모두 하락하면서 전체를 끌어내렸다. 투자재 출하지수는 전월에 컨베이어 등이 강세를 보인데 대한 반동 요인도 작용했다.

산업생산 지수는 자동차 악화 등으로 영향을 받았다.

2~3개월 후 경기를 나타내는 선행지수는 전월보다 1.2 포인트 떨어진 107.7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자동차 출하 감소에 의한 최종 수요재 재고율 지수의 악화와 신규주택 착공 면적 등이 선행지수를 떨어지게 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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