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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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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3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이영숙 상생협력본부장과 현대건설에서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 추영기 상무(안전사업지원실장)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중소협력사 주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2년 9월에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현대건설 사업장 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3개 협력사에 총 1억79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백산이엔씨, 한보기공, 기성건설, 풍국디앤아이, 엠에스건설산업 등 5개사가 대표로 참석해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업체 중 절반이 넘는 23개사가 연속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소협력사의 안전관리 의식 개선에 포상제도가 크게 기여했다는 게 현대건설 측 판단이다.

지금까지 현대건설이 수행한 국내사업장에 참여해 하도급 공정 만료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중소협력사는 140개사로 누적 상금은 총 10억 여원에 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중소협력사의 적극적인 실천이 수행될 수 있도록 포상 및 인센티브 제도를 지속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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