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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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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올해 겨울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전사업소의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총력을 다했다고 12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전일 겨울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본사와 전사업소 합동으로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비상훈련'을 시행했다.

겨울철 전력수급 최대 피크 예상시기인 이달 3주차에 맞춰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전력수급 위기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태양광 출력 변동성으로 인해 요동치는 전력수급 상황을 대비해 평일 전력수요가 높은 오후 5시께 시행했다. 최고경영자(CEO)가 사업소 현장을 경영하는 중 전력수급 위기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해 위기단계 경보와 공급능력 확보, 비상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발전설비를 복구하는 등 전반적인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실제 전력수급 위기 상황 시 전사업소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내전력 절감과 석탄화력 출력상향 운전 등 공급능력 향상방안 점검 ▲전력계통 저예비율 상황에서 발전설비 고장 발생 시 신속 복구체계 점검 등을 시행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계절적으로 취약한 설비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로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물론 상시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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