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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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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1년 만에 14% 이상 성장하는 등 불황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튼튼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3년간 24조원의 정책금융을 제공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1일 강 차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성울 파르나스에서 열릴 '세미콘코리아 2024 인더스트리 리더십 디너'에 참석해 아짓 마노차(Ajit Manocha) SEMI회장과 면담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산업부는 정상외교 등으로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 국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반도체 동맹을 구축했다. 이는 지난 15일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 주요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올해에도 반도체 동맹을 활용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산업부는 전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영국 이노베이트(Innovate UK) 등 유관기관과 '한영 반도체 협력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영국은 설계와 화합물 반도체 등에 강점을 지닌 반도체 동맹의 주요 파트너국 중 하나다.

양국은 이번 협의로 반도체 산업 동향과 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공통 현안인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공급망 등에서 상호호혜적인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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