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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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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3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6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고 정당계약은 내년 1월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가구로 조성된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편리한 도심 출퇴근과 더불어 자연을 아우르는 단지이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도보로 이용하는 곤지암천 수변공원이 있으며, 인근의 곤지암 근린공원, 비양산, 도자공원, 화담숲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더불어 인근의 골프 레저시설 역시 편하게 누릴 수 있다.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자체 사업으로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용 84㎡A·B 주택형 305가구와 전용 110㎡ 42가구 총 3개 타입 34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약 95%인 328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이상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곤지암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세권 개발의 최고 입지로서 리딩단지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에게 초역세권의 편리함과 더불어 4베이 평면과 더불어 아이파크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일상과 역세권의 편리함으로 곤지암의 미래가치를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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