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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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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GS건설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 주상복합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일대에 조성되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 및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분양가는 2022년 당시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된다. 현재 잔여가구에 한해 중도금 전액이 잔금으로 이월되면서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이 전혀 없으며, 계약축하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 단지는 대구의 원도심 지역인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고, 바로 앞에 태평로, 신천대로 등 주요 대로도 가깝다.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광역철도'(대경선)도 오는 14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경선은 구미부터 경산까지 잇는 노선으로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역, 대구역, 동대구역, 경산 등의 역을 통해 대구시와 경북 8개 시군에 광역환승제를 도입해 대경선과 도시철도, 시내버스 간 환승을 할 수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또한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도 가깝다. 또한 걸어서 통학 가능한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를 중심으로 대구역 일대 칠성동이 신주거타운으로 개발 변화를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칠성동이 개발이 완료되면 침산, 고성, 칠성동을 아우르는 거대 도심 주거타운이 형성되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입주할 때까지 자이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2025년 4월 입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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