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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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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이른바 '산타랠리' 흐름을 타고 25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 당 가격은 9만791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오후 10시께까지 9만3000~4000달러대에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 이날 오전 3시15분께에는 9만926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7일 사상 처음으로 10만8000달러대를 넘어섰다가, 다음날인 18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이 나오면서 9만2000달러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산타랠리 가능성을 언급해 온 비트코인 분석 관련 유명 엑스(X·전 트위터) 계정 엑시트펌프(Exitpump)는 비트코인 현물 대량 매수자가 등장하고 있다면서 거래량 증가를 보여주는 차트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도 산타랠리 흐름을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0%, 나스닥종합지수는 1.35% 각각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 당 가격은 9만791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오후 10시께까지 9만3000~4000달러대에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 이날 오전 3시15분께에는 9만926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7일 사상 처음으로 10만8000달러대를 넘어섰다가, 다음날인 18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이 나오면서 9만2000달러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산타랠리 가능성을 언급해 온 비트코인 분석 관련 유명 엑스(X·전 트위터) 계정 엑시트펌프(Exitpump)는 비트코인 현물 대량 매수자가 등장하고 있다면서 거래량 증가를 보여주는 차트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도 산타랠리 흐름을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0%, 나스닥종합지수는 1.35%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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