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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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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 관세 조치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가전,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업계와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1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우리 수출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 본부장은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 혁신상 수상 제품, 신기술이 적용된 시제품 등을 살폈다.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면 시장에서 판매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며 "제품의 프리미엄화, 차별화 등을 통해 현재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관세조치가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재차 건의했다.
정 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미국 관세 조치와 관련해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고 있다"며 "다음 달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글로벌사우스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코트라·무역보험공사·한국무역협회 14개 거점을 신설·강화하는 등 대체시장 발굴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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