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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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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NH투자증권은 30일 현대중공업지주(267250)에 대해 자회사보다 상승률이 낮은 저평가 우량주로 봤다.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년간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 등으로 NAV(순자산가치) 등은 상승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제자리에 머무른 상태"라며 "이런 괴리 상태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유의미한 주가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적극적인 배당 정책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며 "과거에도 공시로 별도 기준 배당성향 70%를 유지하고 자회사의 경우에도 여건이 뒷받침하는 경우 배당성향 30%를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며, 올해 특히 처음으로 중간 배당 계획을 발표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1850원으로 공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회사 전반에 걸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며 정유화학과 건설기계, 전기장비 부문에서 매출액과 영어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조선해양 부문에서도 선가 상승과 수주물량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자회사 주가 상승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사다. 지난 2017년 4월 현대중공업의 기업분할로 설립됐다. 순수지주회사 형태이며 주요 자회사는 현대오일뱅크(74%), 한국조선해양(31%), 현대제뉴인(100%), 현대일렉트릭(37%), 현대글로벌서비스(62%), 현대로보틱스(90%)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0_000153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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