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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들과 연쇄 미팅을 진행 중인 엘링 홀란드 측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조건을 제시했다.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는 2일(한국시각) 엘링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그의 아버지 알프 아잉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홀란드가 레알에서 뛸 경우 필요한 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홀란드가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마틴 외데고르와 함께 (레알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다. 

외데고르는 홀란드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전 세계를 강타했던 유망주다. 지난 2015년 겨울에 레알 마드리드에 16세에 입단했다. 

외데고르는 그 후 네덜란드 에레비디지 헤렌벤과 비테세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뒤 2019/20시즌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시절 라리가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켜 다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외데고르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임대 이적해 활약 중이다. 

홀란드의 아버지와 에이전트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돌며 이적 가능성에 대해 각 구단들과 논의 중이다

현지 매체에선 홀란드가 바르셀로나보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고, 라이올라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 역시 좋은 것도 홀란드 이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라이올나느 지난 2020년 3월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와 레알의 관계는 매우 좋다. 난 호세 앙헬 산체스와 계약 관계에 있고 그와 축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즐긴다. 난 최고의 선수를 그곳으로 이적시키길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대단한 구단이기 때문에 나와 내 선수들에게는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홀란드의 입장에선 이미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 함꼐 호흡을 맞추고 있는 외데고르와의 호흡을 레알에서도 맞추고 싶을 것이다. 

현재 홀란드의 몸값은 1억 1000만유로(약 1470억원)에 달하며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하나다. 현재 그는 PSG의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타겟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홀란드의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그의 이번 여름이적을 부정하면서 그의 이적료를 1억 5000만유로(약 1992억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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