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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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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5일 "패럴림픽에 참가한 것 만으로도 이미 모두가 영웅"이라며 "우리 선수들뿐 아니라 패럴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폐회를 앞둔 2020 도쿄패럴림픽 총평에 관해 "매 경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동안 흘려온 땀과 눈물로 불굴의 서사를 써 내려갔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달리기 종목을 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정한 동행과 연대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가 함께 이뤄나가야 할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는 패럴림픽 주제처럼 용감하게 날개를 펼치고 비상한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세운 보치아와 이번 대회에서만 13개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쓴 탁구, 21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휠체어 농구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김 총리는 남자 태권도 75㎏급 동메달로 태권도 종목 사상 첫 메달의 주역이 된 주정훈 선수를 언급하며 "주 선수는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다'고 말한다"며 "진정 우리 선수들에게 한계란 없어 보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5_000157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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