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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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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달러)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우승했다.

호블란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치러진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호블란은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호블란은 대회 우승 상금으로 129만6000달러(약 15억3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2월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PGA투어 첫 승에 성공한 호블란은 지난해 1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 이어 통산 3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또 대회 전신이었던 마야코바 클래식에 이어 11개월 만에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9언더파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선 호블란은 5번홀과 7번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9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그리고 17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8언더파 266타로 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7언더파 267타로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7위(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8_000164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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