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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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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옥석 가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8일 경주에서 소집돼 훈련에 들어갔다.

애초 황선홍호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16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소속팀 일정 등으로 13일까지만 훈련하고 해산한다.

이 기간 프로축구 K리그1 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도 확인할 계획이다.

황 감독은 이번 소집에 30명을 불렀으나, 정상빈(수원)과 조영욱(서울) 그리고 황태현(서울이랜드)이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대체 선수로 김정민(부산), 전세진(수원)을 뽑았다.

또 오세훈(울산), 엄지성(광주), 이태석(서울), 이수빈(포항), 홍시후(성남), 이재익(대전) 등 K리그1과 K리그2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불렀다.

지난달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3전 전승으로 통과한 황 감독은 당시 선수들은 이번 소집에서 뺐다.

대신 대회를 통해 보지 못했던 선수들을 대거 소집해 기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황 감독은 "아시안컵 본선까지 안정적인 선수 풀을 갖추는 게 시급해 바로 소집 훈련을 결정했다"며 "A매치 기간 등 소집훈련이 가능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최정예 조합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23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한국은 2020년 태국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9_000164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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