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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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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시즌챔피언에 등극한 정의철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베테랑 레이서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손관수)가 선정한 ‘올해의 드라이버상’에 올랐다.

정의철은 지난해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4년 만에 포디운의 정상에 등극한 것으로 이번 수상도 그러한 위업이 반영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지난달 30일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비롯해서 ‘2020 KARA PRIZE GIVING’ 주요 대상 부분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발표된 시상 부분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중심으로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올해의 오피셜상’ 등 4개 종목이다.

최고 대상 격인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의 영예는 정의철에게 돌아갔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UPER6000 클래스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인상적 활약으로 선정위원인 취재 기자단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결과다. 정의철의 대상 수상은 지난 2017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정의철의 소속팀이자 슈퍼6000 시리즈 종합 포인트 1위인 엑스타레이싱팀에게 돌아갔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올해의 레이싱팀에 선정된 라이벌 아트라스BX의 기세를 막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였다.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클래스에 출전한 임민진(원레이싱)이 수상했다. 2012년 데뷔 후 9년간 꾸준한 활동을 펼친 점이 선정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올해의 오피셜상’ 역시 여성인 윤선희씨에게 돌아갔다. 윤선희 오피셜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현대N 페스티벌에서 코스 및 심사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오피셜 위원회의 수상심의에서 최고점을 받아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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